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시모토 쇼바이 (문단 편집) == 평가 == 살인 청부업자 경험이 있다고 적혀 있어, 학원 입학도 전에 살인 경험이 있을 것이니 본작에서도 살인이라는 것에 거리낌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추측이 많았고, 실제로도 프롤로그부터 마에다를 살해하려다 소라를 칼로 찔러버렸다. 이때 모노크로우는 아직 [[학급재판]]의 룰은 설명하지도 않은 상태였는데 살인을 했을 때의 패널티 같은 건 따지지 않고 그 자리에서 누군가를 살해하려고 한 것이다. 만약 진짜로 마에다를 죽이기라도 했으면 학급재판으로 넘어가서 바로 처형당했을 것이다. 남을 잘 깔보는 태도도 그렇고, (특히 [[마에다 유우키/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주인]][[소라(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공을]] 제일 얕잡아보며) 기본적인 머리는 좋지만 다른 학생들과 협력을 안 하고 혼자 아웃사이더로 있는 점 등을 보아 [[단간론파 어나더|전작]]의 [[메카루 레이]]와 비슷해 보이는 포지션이다. 인성 문제는 둘째쳐도 머리는 꽤 잘 돌아가는 편이며, 미츠메가 광속 탈락하고 챕터 3에서 미츠메 못지 않은 브레인인 카나데가 또 하나의 검정인 게 드러나서 결국 할 수 없이 도와줬고, 챕터 4에선 아예 학급재판을 거의 대부분 혼자 캐리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일단은 메인 트롤러 역할을 하고 있는 학생이지만, 면전에서 비호감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허구언날 단합을 방해하고 학생들을 모욕하며 시비를 걸어대는 [[단간론파 시리즈|원작]]의 [[토가미 뱌쿠야|토가미]]나 [[코마에다 나기토|코마에다]] 같은 경우와는 달리, 철저히 단독행동을 하고, 다른 학생들의 관계에 딱히 상관하지 않으며[* 주인공들의 단합을 방해하는 역할의 트롤러는 챕터 2에 이르러서야 [[요미우리 니케이]]로 배정받는다. 그리고 요미우리가 하시모토보다 더한 어그로를 끌어대느라 챕터 2에서는 하시모토의 비중이 줄어들었다.] 니지우에에게 얼빵한 여자라고 한 걸 제외하면 다른 학생들에게 심한 모욕을 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 오히려 재판에 가끔가끔 도와주는 정도고, 챕터 3에서는 나름대로 소라를 인정해주는 등. 게다가 챕터 4에서 산노지, 요미우리, 니지우에의 인성이 낱낱이 드러나고, 소라, 마에다, 오오토리가 전작 등장인물들처럼 변하자 카부야와 함께 그나마 정상인이라는 재평가를 받았다.[* 주인공인 소라와 마에다도 똑똑한 편이지만 소라는 하시모토보다 확실히 아래이며 마에다는 남의 추리를 들어야 거기서 무언가를 이끌기 때문에 하시모토만이 유일한 브레인일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반응이다. 게다가 챕터 4를 기준으로 그 둘마저 [[타이라 아카네|전작]] [[우츠로|등장인물들]]처럼 변하면서 정말 추리 담당이 하시모토밖에 안 남았다.][* 비정상적인 캐릭터가 맞긴 한데, 작중 얘가 졌다고 할 정도로 [[오토노코지 카나데|맛이 간 캐릭터]]도 있었고 4챕터 이후의 생존자들 중 오오토리, 마에다, 소라는 [[킨조 츠루기|맛이]] [[우츠로|가고]] [[타이라 아카네|있고]], 산노지, 니지우에는 [[보이드(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악역]]이라 남은 카부야 요루코와 함께 '''그나마''' 정상인 축에 들어가는 2명이다.] 하지만 마에다의 몸을 뺏어가는 데에 일조한 건은 최악이라는 평 흑막을 제외하더라도 원작, 동인, 본작 할 것 없이 인간 쓰레기급 인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하시모토가 좀 더 나아보이는 것 뿐, 이기적이고 이해타산적인 성격에 살인 경력까지 있고, 초고교급 재능이 재능이므로 바로 좋은 놈이라고 생각하거나 신뢰하기엔 매우 어려운 인물이다. 소라도 하시모토의 추리나 지식만 인정하지 나머지는 탈락이라고 확실히 선을 그을 정도였다. 단간론파 시리즈가 인격적으로 문제 있는 캐릭터를 미화시키는 부분으로 인해 비판받는 경우가 있는 반면, [[니지우에 이로하]]와 더불어 미화나 합리화가 전혀 없는 드문 유형의 인물. 마지막 학급재판에서 더 많은 돈을 약속한 산노지를 배신하고 '인간을 얕보지 마라' 라는 간지폭풍 명대사까지 날리며 소라의 승리에 도움을 준 조커의 역할을 하기도 했지만, 돈을 벌 수 있다면뭐든지 다 하고 더 많은 보수를 주는 고객이 있다면 배신까지 할 수 있는 악당으로서의 모습을 더더욱 어필했고 에필로그에서 키사라기 기관 간수 두 명을 죽이고 탈옥해서 미도리를 인질로 잡아 도망치는 등 갱생은 전혀 하지 않은 것을 부각시킨다.[* 이는 후일담에서, 니지우에와의 대화를 통해 충분히 뒷세계에서 벗어나 평범하게 살 능력있으면서도 뒷세계에 남는 것을 선택했다는 것에서 더 더욱 부각된다.] 사실 작중 내용을 봐도 미화하기는 힘든게 원작을 통틀어서도 사람을 죽여야만 나간다는 한마디에 바로 살인을 실행하는 전대미문의 캐릭터를[* 본작 사이코 오토노코지 카나데도 남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언니가 감회되어가는걸 막겠다라는 부가적인 목표가 있었고 그외의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는 캐릭터들도 돈이라던가 가족이 위험에 처함 등의 부가적인 동기가 있었지 하시모토처럼 '나갈 수 있다'라는 말을 듣자마자 사람을 죽이려고 한 캐릭터는 없다.] 미화하기는 힘들고 작중에서 등장하는 내용을 봐도 기관장 킨조와 갈등이 생기는게 주요 내용이기에 철저히 악인으로 묘사할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어설픈 미화를 하지 않으면서도 캐릭터 본연의 정체성을 잘 살린 제작자 린유즈의 치밀한 설계와 캐릭터 활용 능력이 돋보이는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